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2025학년도 석·박사과정 신입생을 천안·아산·서울·당진 4개 캠퍼스 11개 대학원에서 석사과정 458명 박사과정 262명 총 720명을 모집한다. 외국인은 정원 제한 없이 선발한다.
일반대학원은 인문사회/자연과학/공학/예체능계열 석사과정 184명과 박사과정 142명을 선발한다.
벤처대학원은 인문사회/공학계열 석사과정 20명, 박사과정 72명을 선발하며, 연합신학전문대학원은 인문사회계열 석사과정 35명, 박사과정 24명을 선발하고,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은 인문사회/공학계열 석사과정 48명, 박사과정 35명을 선발한다.
석사과정을 운영하는 특수대학원은 경영대학원 15명, 교육대학원 20명, 문화복지상담대학원 35명, 스포츠과학대학원 15명, 글로벌창업대학원 30명, 산학융합대학원 10명, 벤처기술창업대학원에서 35명을 각각 선발한다.
특히 2025학년도에 일반대학원의 물리치료학과 박사과정, ESG학과 석사과정, 스마트팜학과 석사과정,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의 산업인공지능공학과 석사과정을 신설했다.
함연진 대학원장 겸 부총장은 “호서대는 지역연계와 교육혁신으로 중부권 최대 규모의 대학원 클러스터를 구축해 AI Digital Transformation 시대를 선도할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연구 환경과 학생들의 열정이 끊임없이 선순환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호서대 대학원은 우수교육 및 연구지원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연구자를 배출하고 있다.
호서대에서 학·석·박사 전 과정을 이수하고 지난 8월에 학위를 취득한 생명공학과 김형근 박사는 현재까지 총 9편의 SCIE 국제저명학술지 주저자 8건 게재, 등록특허 8개, 유상 기술이전 3건, 국제학술대회 수상 등의 성과를 냈고, 생명공학 분야에서 선도적 기술로 인식되며 동물실험대체 기법으로 주목받는 3D바이오프린팅으로 제작한 첨단 인체조직모사오가노이드 연구로 Immunological Investigations저널에 게재되기도 하는 등 높은 연구력을 입증받았다.
또한 2025년 1월부터 미국국립보건원(NIH)에서 박사후연수과정에 전액지원을 받으며 합류를 앞두고 있다.
대학원 입학 희망자는 11월13일까지 유웨이어플라이를 통해 원서접수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