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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이하 공단)은 곡교천 야영장(이하 야영장)에서 가을철을 맞아 야영객 및 시민이 함께하는 ‘fall in love and starry’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5일부터 오는 11월2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곡교천 야영장을 찾는 야영객과 시민들에게 캠핑문화에 대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사회 전반의 키워드인 ‘ESG’를 접목해 친환경 캠핑문화를 조성키 위해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지역예술인과 함께하는 버스킹 공연 ▲체험프로그램(페이스 페인팅 등) ▲ESG 실천 서약 이벤트로 야영객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효섭 이사장은 “2025~2026년 ‘아산 방문의 해’ 선포에 따라 야영장이 관광도시로 나아가는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관광객들에게 캠핑문화에 대한 즐거움을 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