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미수영장 전경.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 이사장 김효섭) 배미수영장에서 운영하는 수영 강습프로그램 정원을 기존940명에서 1090명으로 증원한다.
배미수영장은 이용객의 강습에 대한 욕구 충족과 이용 만족도 향상을 위해 강습프로그램 정원을 증원하여 8월 강습분부터 증원된 인원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반별 정원은 초급반, 중급반, 종합반은 25명→ 30명으로, 상급반은 50명→ 60명으로 증원해 운영된다. 다만, 어린이반, 아쿠아로빅은 안전사고 위험성 및 최대 수용 인원으로 증원 대상에 미포함 됐다.
강습 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통합예약시스템(https://asanfmc.or.kr/yeyak/)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수영장 이용객들의 강습에 대한 열정이 큰 만큼 다수의 이용객에 강습 기회를 제공하여 아산시민의 여가선용 편익과 복리 증진에 기여하고배미수영장 이용 만족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