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김경열 서장(가운데). © 아산경찰서
충남 아산경찰서(서장 김경열)는 5일 서내 여해홀에서 ‘2024년도 2/4분기 자랑스러운 아산경찰’ 시상식을 갖고 유공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자랑스러운 아산경찰’이란 중요범인 검거, 경찰행정발전, 모범선행 등국민으로부터 존경과 사랑받는아산경찰상 확립에 기여한 직원들을 포상․격려키 위해 도입한 제도다.
금번 2/4분기 자랑스러운 아산경찰에는 끈질긴 탐문수사로 특수절도 피의자를 검거, 피해자에게 피해품을 반환함으로써 치안만족도 향상에기여한 아산경찰서 둔포파출소 순경 조예슬 등 총 4명이 선발됐다.
자랑스러운 아산경찰로 선정된 직원들에게는 경찰서장 표창 및 포상휴가, 기념액자 등 다양한 특전이 부여됐다.
김경열 서장은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아산경찰’ 제도가 더욱활성화되도록 다양한 특전을 부여하고, 경찰서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모든 열정과 역량을 쏟아부어 ‘가장 안전한 아산, 존경과 사랑받는 아산경찰’을 만드는데 함께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