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은 지난 26일 아산경찰서 장재파출소를 방문,흉기난동을 벌인 조현병 환자를 검거한 경찰관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장재파출소 강중표 경장은 지난 6일 아산시 배방읍에서 망치를 휘두르며 시민들을 위협하고 차량을 손괴하는 등의 범행을 저지른 후 훔친 차량을 이용, 도주한 고위험 정신질환자를 신속히 추격해 발생 20여 분만에 검거한 유공으로 발빠른 대처로 추가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는 경찰 측 설명이다.
오문교 충남경찰청장은 “현장에서 경찰관의 사명을 충실히 완수하였고 앞으로도 도민의 평온과 안전한 일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충남경찰청에서는 도민의 평온과 안전한 일상을 위해 최선을 다한 현장경찰관에 대해 상시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기사입력: 2024/06/27 [14:5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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