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사비 지원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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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보건소 전경.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 보건소(소장 장동민)가 올해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등록 환자의 합병증 검사를 지원한다.

 

고혈압 등 심뇌혈관질환은 질병 부담이 크고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로 예방관리가 중요하다.

 

검사 항목으로는 뇌경색 또는 심근경색이 일어날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경동맥 초음파 만성 신장질환 합병증 발견을 위한 미세단백뇨 당뇨병성 망막변증 조기 발견을 위한 안과 검사 합병증 발생을 예견할 수 있는 당화혈색소 검사가 있다.

 

지원 대상은 고혈압·당뇨·이상지질혈증 환자 중 위험도를 고려해 선착순으로 선정하며, 아산시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에서 검사의뢰서를 발급받아 관내 협약병원에서 검사받을 수 있다.

 

아산시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당뇨·이상지질혈증 환자의 합병증 검사를 통해 뇌졸중 및 심근경색증을 예방하고, 합병증의 조기 발견을 통해 시민의 건강 수명 연장 및 건강 생활 유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4/02/14 [17:59]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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