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식 충남도의원, 충남교육청노조 감사패 수상
교육행정 발전 등 유공… “앞으로도 교직원들과 더 폭넓게 소통하고, 함께 뛰겠다” 포부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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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식 충남도의원이 충남교육청노조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박정식 충남도의원 SNS에서 발췌

 

박정식 충남도의회 의원(국민의힘·아산3)이 충남도교육청노동조합(위원장 이관우)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노조는 지난 25일 충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제65차 상임위원회를 열고 충남교육과 교육행정 발전에 앞장선 공로로 박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앞서 도교육청노조는 최근 교직원 공동관사 신축 설계비 예산 통과 관련 입장문에서 심도 있는 토론과 심의를 펼친 홍성현 부의장과 박 의원에게 감사를 표한 바 있다.

 

박 의원은 학교 발전 일등공신들께서 주신 의미 있는 상이라 더욱 뜻깊다모두가 행복한 충남교육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교직원들과 더 폭넓게 소통하고, 함께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6.1지방선거를 통해 도의회에 입성한 박 의원은 아산 지역구 의원 중 유일하게 교육위원회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현장을 누비는 의정활동과 특유의 사이다발언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월에는 학교 내 점심시간 중 보결담당 배정과 수당 지급, 교사 보결 수당 인상 현실화 등을 제안해 충남교사노동조합의 환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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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5/29 [15:42]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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